pri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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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희 메이커나 프렌차이즈 햄버거를 많이 좋아하죠.

그런데 특별한 맛도 부족하고 어려서 부터 제과점 햄버거를 먹어서 그런지

저는 개인적으로 빵집에서 만든 햄버거가 더 맛있더라구요.

다들 아시다시피 일단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죠.

양배추와 사과도 들어가고 오이나 피클이 들어가요.

그리고 치즈와 계란 후라이가 들어가는 곳도 있어요.

예전에는 케챱과 마요네즈로만 소스를 뿌려줬는데

요즘에는 간장맛 나는 달콤한 소스도 주는데 저는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양도 더 많은데

가끔 패티 대신 햄을 넣는 곳도 있더라구요.

일반 프렌차이즈 햄버거가 패티 맛으로 먹는다면

동네 빵집에서 만든 햄버거는 재료의 넉넉함으로 먹는것 같아요.

아쉬운건 요즘 빵짐도 프렌차이즈가 많아 찾아보기 힘들다는거예요.